by 하이선 + view more HA ESUN 주로 일상에서 사진을 찍는다. 그렇게 찍힌 사진들은 대상을 드러냄과 동시에 나의 내면을 들춘다. 시선은 마음이 향하는 곳이다. 나의 허점을 인정하며 비로소 다름이 틀림이 아님을, 위기가 위기가 아님을 깨닫고 2016-2019년의 사진 중 일부를 엮었다. 내가 받은 위로와 용기가 누군가에게도 힘이 되길 바라며 이미지로 편지를 적었다. 존재의 가치를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고,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삶은 조금 더 살만하고 아름답다. 2022년 봄, 여전히 좋은 날에. ━ Size : 225 x 300 mm ━ Pages : Silk screen-hard cover , 128 pages , 300 copies. ━ Content : 2016-2019 Korea, Japan, China, United State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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